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운드 스털링 (문단 편집) ==== 2008~17년 신형 ==== 2008년 모든 단위의 펜스화를 한 자리에 모으면 '''대브리튼 연합왕국의 국장'''이 완성되는 형태로 변경되었으며, 1파운드에는 완성된 국장이 들어갔다. 1파운드 동전의 옆면에는 라틴어 문장이 들어가는데, 잉글랜드, 스코틀랜드, 웨일스의 국장이 따로따로 들어가던 시절[* 한 해에 한꺼번에 나누어 발행하진 않았고, 매년마다 국장을 번갈아가면서 발행하였다.]에는 문장이 각각 달랐는데, 예를 들어 스코틀랜드 국장이 들어간 1파운드 동전의 옆면에는 '''NEMO ME IMPUNE LACESSIT'''[* 스코틀랜드의 라틴어 표어다. '네모 메 임푸네 라케시트라'고 읽으면 된다. 영어로는 'No one assails me with impunity', [[스코트어]]로는 'Wha daur meddle wi me?'라 하며, '누구도 나를 경솔히 자극할 수 없다'라는 참 직설적으로 그 나라 기상을 표현하는 표어이다.]이라고 써져 있는 식이었다. 그런데 1파운드 동전의 경우 위조가 많이 되어 문제[* 위조가 심할때는 40개중 하나꼴로 위조동전이었다.]가 발생해서 결국 2016년 위조방지장치를 강화한 신형 [[바이메탈 주화|바이메탈]] 1파운드 동전이 발행되어 2017년 3월 28일부터 유통되기 시작했다. 신형 1파운드 동전에는 [[영국 국왕|국왕]] 초상화 바로 아래에 홀로그램을 삽입하였다. 동전을 기울이면 방향에따라 파운드 기호(£)와 숫자 1이 보인다. 또한 미세문자를 삽입하였다. 액면 부분은 둘레에 발행 연도를 새겼으며, 초상화 면에는 ONE POUND 문구를 반복적으로 새겼다. 뒷면에는 영국 각 지방의 상징을 새겼다. 게다가 바이메탈에 다각형으로 바뀌어 위조가 더욱 힘들어졌다. 영국에선 10진법 체계 이전의 3펜스 이후로 47년만에 다시 도입한 12각형 주화다.[* 7각형으로 도입한 20, 50펜스도 위조방지를 위해 다각형으로 만든 것이다.] 교체 유예기간 6개월 동안은 구형 동전도 함께 사용할 수 있었고, 이로써 1파운드 구권이 2017년 10월 15일부로 유통 중지되었다. 여담으로 1파운드 신권이 [[유로|1유로]] 동전과 색배치도 비슷한데다 크기까지 비슷해서 혼동할 소지가 생겼다. 실제로 [[영국]] 내에서도 [[유로]] 동전과 비슷해졌다는 평을 많이 받았다. 2파운드 동전의 경우 2015년에 도안이 [[브리타니아]]로 변경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